(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관광청이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과 함께 한국인 가이드를 포함하는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 투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도심 속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며 야외 요가를 체험하는 ‘선셋 시티요가’, 야경과 함께 빅토리아 하버를 따라 달리는 ‘나이트 러닝’,  홍콩섬의 전경과 푸르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드래곤스 백 트레킹’이 포함되었다.

참고: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덱에서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며 야외 요가를 즐길 수 있는 ‘선셋 시티요가’는 온라인 요가 교육브랜드 대표 이해리 강사가 가이드로 리딩한다.

화려한 야경과 함께 빅토리아 하버를 따라 달리는 ‘나이트 러닝’ 프로그램은 전 국가대표 육상선수 장호준, 정의준, 조봉우, 김나현 등이 가이드로 리딩한다. 러닝 세션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맥주 네트워킹’ 세션과 맥주 1잔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티셔츠를 제공한다.

왕복 전세 차량으로 진행하는 홍콩 ‘드래곤스 백 트레킹’ 프로그램 역시 한국인 가이드들이 리딩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30만원 상당의 윈드재킷도 증정한다.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 참가 티켓은 클룩에서 2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개인 스냅사진 서비스뿐만 아니라 클래스별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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