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오늘부터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의 공개 행사가 30일까지 진행된다. 쿠사마 야요이 등 40여 개국 240여 갤러리에서 참가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국제갤러리 등 10곳이 참가했다.

미술계의 올림픽으로 간주되기도 하는 아트 바젤은 스위스 바젤 및 취리히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 기업 UBS 의 후원으로 스위스 바젤, 미국 마이애미 및 홍콩에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매매하는 연례 행사이다.

아트 바젤 홍콩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아트페어로 알려져 있다.

한편 Central Harbourfront Event Space 에서는 대화은행(大华银行, United Overseas Bank Limited)이 후원하는 홍콩 아트 센트럴 2024 행사가 31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홍콩 아트 센트럴(Art Central) 행사는 아트 바젤 홍콩 2024 출품작보다 마이너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매매하는 아트페어이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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