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오늘 2024년 4월 1일 월요일은 부활절(復活節) 다음 월요일이라는 뜻인 이스터 먼데이(Easter Monday)로 홍콩에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는 날이다.

부활절(復活節)은 기독교 등 예수라는 인물을 따르는 사람들이 그가 죽었다가 부활했다며 이를 기념하는 절기이며 이스터 먼데이(Easter Monday)는 주말내 각종 집회 행사 참석으로 바빴던 가족이 쉬는 날이다.

다만 홍콩에서 이스터 먼데이(Easter Monday)와 부활절(復活節) 기간의 성금요일(聖金曜日, Good Friday)는 근로자들이 유급 휴가를 보장받는 법정 휴무일이 아닌 일반 공휴일이다.

홍콩 당국은 일반 공휴일인 성금요일(聖金曜日, Good Friday) 및 부활절 다음 월요일 이스터 먼데이(Easter Monday)를 차후 2026년부터 법정 휴무일에 포함시킬 것을 고려하고 있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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