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금융관리국(Hong Kong Monetary Authority)이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 가집계 결과를 지난 4월 9일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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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금융관리국(Hong Kong Monetary Authority)은 3월 말 기준 외환보유고가 2월 말 보유고인 4,252억 달러보다 16억 달러 하락한 4,236억 달러로 집계되었다고 공개했다. 미결제 외환 스와프 계약을 포함시킨 외환보유고는 3월 말 기준 4,231억 달러에 달했다.

홍콩 3월 말 기준 외환보유고 4,236억 달러는 현지 유통 통화량의 5배 이상에 달하는 금액이며 총유동성(M3)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금액이다.

또한 홍콩 외환보유고는 세계 8위 수준이며, 주요국 외환보유액 규모는 중국이 1위, 일본, 스위스, 인도, 러시아,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순이며, 세계 9위는 대한민국이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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