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호텔업계가 무료로 제공하던 플라스틱 어메니티를 유료로 바꾸는 등 당국의 “제로 플라스틱”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 등 ESG 경영을 위한 기업들의 “제로 플라스틱” 운동에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은 4인 가족을 위한 어메니티 세트를 HK$40 에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밖에도 콘래드 홍콩 호텔은 당국의 “제로 플라스틱”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오늘자로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병 제공을 중단하고 알류미늄 캔에 담긴 물을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김한국

Hello nice to meet you. I am Jason Kim who is practicing journalism from Daily Hong Kong, an online news advertisement portal based in Hong Kong.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