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Wan Chai 지역의 컨벤션센터에서 어제 13일부터 시작된 국제 관광 엑스포에 참가한 한국관광공사가 서울 왕복 항공권을 추첨으로 증정한다.

제38차 홍콩 국제 관광 엑스포의 테마는 “세상의 재발견(Rediscover the World)”로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중동 및 아프리카 등 6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방문한 5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어제와 오늘은 미리 등록한 관련 업계 바이어들에게만 개방되고 있지만, 내일과 내일모레 16일까지 주말 이틀동안은 일반인들에게도 엑스포 행사가 개방된다. 일반인들의 엑스포 입장료는 HK$25(한화 약 5천원)이다.

한국관광공사(韓國觀光公社, Korea Tourism Organization, KTO)는 홍콩 국제 관광 엑스포에서 서울 왕복 항공권을 경품으로 내걸고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