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한민국 배우 박신혜가 새 작품인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홍보하면서 홍콩 패션 잡지 보그 홍콩(Vogue Hong Kong)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하이 쥬얼리 세르펜티(Serpenti) 컬렉션, 디바스드림(Divas’ Dream) 컬렉션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한 박신혜는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또한 박신혜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생 로랑의 디자이너 안토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 지방시(Givenchy) 등의 의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박신혜는 보그 홍콩(Vogue Hong Kong)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방송될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주연인 강빛나로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난다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한편 박신혜는 보그 홍콩(Vogue Hong Kong)과의 인터뷰에서 홍콩의 환상적인 야경과 즐거웠던 피크 트램 탑승 추억과 딤섬 등을 추억하며 관광 여행지로 추천하기도 했다.

출처 보그 홍콩: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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