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성인용품 온라인 판매 전문 러브허니 그룹 홍콩 지사에서 한국 시장 개척을 위한 《어카운트 매니저》를 구한다.

러브허니 그룹은 성인용품, 란제리, 액세서리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영국 본사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홍콩, 스위스, 중국 등 전 세계 9개 지사에서 9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위-바이브, 우머나이저, 해피래빗, 아크웨이브 등 400개 이상의 성인용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러브허니 그룹 홍콩 지사는 한국 담당 《어카운트 매니저》를 통해 한국 시장 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유통업체 및 소매업체와의 장기적인 B2B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러브허니 그룹 홍콩 지사의《어카운트 매니저》는 한국 시장에서 러브허니 소유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확장을 도모하며, 다양한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게 된다.

지원자는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해야 하며, 중국어가 가능하다면 우대된다. 영업직이라 특별한 학위는 요구하지 않았지만, 러브허니 그룹에서는 2년 이상 영업 경력자를 요구했다.

채용 과정에서 장애 등으로 인해 지원이 필요할 경우, 인터뷰 과정에서 이를 고려해 원활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러브허니 그룹 홍콩 지사에서 구하고 있는 한국 담당《어카운트 매니저》에 지원하려면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여 등록하면 된다.

러브허니 그룹 지원 링크:

한편 러브허니 그룹은 채용 과정에서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원자는 경력, 성별, 나이, 성적 지향 등과 무관하게 공정하게 평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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